Chapter.3-4/Travel3 [오하이오, 클리브랜드] Station Square 양갈비 맛집 클리브랜드에서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검색해 보다가 우연히 방문한 레스토랑, Station Square. 미국에서 먹은 양갈비 중에 베스트로 꼽히는데, 가격도 저렴해서 포스팅으로 남겨둡니다. 내부에는 바, 테이블, 부스 자리가 넉넉하게 있었고 평일 저녁이었는데도 가족 및 단체 손님들이 많았다. 에피타이저부터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까지 메뉴가 다양했다. 전체 메뉴는 아래 메뉴판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안내받은 자리로 가는길에 살짝 보니 음식 양이 상당한 것 같아서...2명이서 Vegetarian Salad 1개와 Rack of Lamb 1개를 우선 주문했고, 일단 먹어보고 부족하면 더 주문을 하기로 했다. 스테이크는 미디움으로 요청했고, 사이드는 soup과 baked potato로 선택했다. 음료(커.. 2024. 1. 13. [뉴욕여행]UN투어 예약 변경,환불,양도 UN 본부 투어 예약 실수 뉴욕 비행기 일정을 일-금에서 월-금으로 변경한 걸 순간 까먹고, 월요일 UN투어를 예약해버렸다. (월요일 밤에 도착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뉴욕여행은 화요일 부터....) 결제버튼을 누르는 순간 아차! 했지만 에러 한번 없이 성공적으로 결제가 완료되었고, 변경불가 환불불가라는 메시지 - All sales are final - no exchanges or refunds are offered - 를 애써 무시하며 환불요청 메일을 썼다. 답변 메일을 기다리면서 혹시나 환불 받은 후기가 있는지 블로그들을 찾아보다가, 한국어 투어가 없어서 문의를 했더니 유엔에서 개설을 해주었다는 글을 발견했다. 홈페이지를 좀더 자세히 읽어보니, 원하는 언어 투어가 없으면, 문의를 달라고 되어있었다. 아직.. 2023. 7. 18. [뉴욕 브로드웨이]오페라의 유령 3번 관람 후기, 좌석 추천! 중학교 음악시간에 선생님이 틀어줬던 오페라의 유령 영화를 인상 깊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방과 후에 가사집(대본집)을 찾아서 따로 볼 정도였으니 말이에요. 시간이 지나 뉴욕을 여행하고, 뉴욕에서 살아도 보면서 좋아하던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을 브로드웨이에서 3번이나!!! 보게 되었습니다. 각 좌석의 장단점과 예매 팁을 남겨두니, 뉴욕 여행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Majestic Theatre 극장 좌석표 저는 1번- Rear Mezzanine ticket, 2번 - Orchestra 앞줄, 3번-Orchestra 중간 줄에서 각각 관람을 했습니다. 상세 정보는 표로 정리해 볼게요. 번호 좌석 년도 가격 (1인, 수수료 포함) 후기 1 Rear Mez.. 2023. 2. 1.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