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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pare Ch.5/Design

[프로크리에이트 기능] 참고할 사진을 띄워놓고 싶어요! - 레퍼런스 기능 활용법

by lalo 2023.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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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진을 띄워놓기 - 레퍼런스

1) 먼저 포토크리에이트에서 캔퍼스를 열어줍니다.
2) 왼쪽 상단에 갤러리 옆에 ’니퍼(공구모양)‘을 클릭해줍니다.
3) ‘캔버스’클릭 - 4)‘레퍼런스’ 우측으로 슬라이드(ON) : 레퍼런스 새창이 열립니다.
5) 레퍼런스 새창에서 ‘이미지’ 클릭 - 6) ‘가져오기’ 클릭 - 갤러리에서 원하는 사진 클릭

* 추가기능: 레퍼런스 새창에서 ‘캔버스’를 클릭하면, 우측 캔버스에 그린 그림이 그대로 복사되어 띄워집니다.

 

주절주절

확신의 E와 N의 조합으로 나는 말이 많고, 말하는 것을 좋아한다. 어릴때는 내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다른 사람의 말이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는 아이였다. 내가 생각해도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자기중심적이고 배려가 없는 아이라고 느껴졌을 것 같다. 한가지 변명아닌 변명을 하자면, 내 이야기를 좋아하는 만큼 다른 사람의 이야기도 좋아했다는 것이다. 내가 상대방 말이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해서, 집중을 안하고 있는 것은 아니였다. 오히려 뇌 회전이 엄청 되면서, 상대방의 이야기를 맥락 순서대로 바로 읊을 수 있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말은 하면 할수록 더 하고 싶어지는 것이라 여겼다. 그 내용이 필요하든 필요하지 않든. 좋은이야기든 나쁜 이야기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그림도 마찬가지로 그릴 수록 더 그리고 싶어진다는 것을 느꼈다. 그림을 그리는 것도 결국 내 이야기를 이미지로 전달하는 것이라 그런걸까?
하지만, 그리고 싶은 것들을 상상력으로만 그리기에는 아직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 실제를 보고 그리는 것도 구도, 비례 감각이 떨어져서 스케치를 하는것 조차 어렵다. 그러다보니, 평소 찍어둔 사진과 구글링을 통해 내가 그리고자 하는 것들을 미리 수집을 하게된다. 처음에는 포토크리에이트 기능을 잘 몰라서 캔버스 위쪽에 사진을 조그만하게 불러와서 보고 그렸다. 입시 미술하는 학생들이 도화지 왼쪽에 사과 사진을 두고 그리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던 중 ‘레퍼런스’라는 기능을 알게되어 유용하게 쓰고있다. 한번만 보면 당연하게 쓸 수 있는 기능이지만, 처음 아이패드 드로잉을 하는 사람들은 이런 기능이 있는지도 모를 수도 있으니… 나같은 사람을 줄이고자, 블로그에 기능 사용법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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