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픽2 내가 써본 영어 공부 어플 3가지 비교: Cake, 말해보카, 스픽 어릴 때부터 공부자료에 돈을 아끼지 않았다. 수학 문제집은 필기용, 풀이용을 2개씩 사기도 했고, 전자책이 유행하기 훨씬 전부터 PDF파일의 자료들을 돈 주고 사보았었다. 영어공부도 마찬가지다. 영어공부 어플의 무료 체험 기간 동안 '이거 괜찮네?' 하는 순간 바로 구독 결제를 했었다. 그중에서 1년 정도 꾸준히 사용한 영어공부 앱 3개를 소개하려고 한다. 1. CAKE 어릴 때 피아노학원을 다닐 때부터 노래나 악보를 잘 못 외웠다. 한국어 노래 가사도 마찬가지... 그런데 어느날, 찰리푸스와 에드시런 노래에 꽂혔고,나중에 콘서트를 가면 떼창이 필수니까... 가사를 외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 알게 된 것이 'CAKE'어플이다. 장점 1) 이 어플의 가장 큰 장점은, '유튜브, 넷플릭스 영상 '이나.. 2023. 4. 14. 미루고 미루다 결국 서른에 다시하는 영어(+스픽 할인 링크) 미국생활 4년 차, 여전히 영어는 어렵고 오히려 한국에서보다 어학시험으로 따지면, 점수는 더 내려갔다. 영주권이 빨리 나와서 미국에서 다시 취업도 하고 자리도 잡고 싶지만, 한편으로는 영주권까지 나왔는데 여전히 영어를 못하고 내 실력이 없으면 어쩌지?라는 두려움이 생기기도 한다. 꿈도 있고, 명확한 비전도 있고, 이제 공부할 시간도 있으니 더 이상 미룰 핑계가 없다. (체력은 아직 회복하는 중..) 이제는 나한테 영어가 '스펙'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기본스킬'이 되어버렸다. 영어를 잘해도 칭찬을 받는 게 아니라, 영어를 못하면 큰일 나는 상황이 된 것이다. 생각해 보면, 내가 영어를 마스터할 기회는 꾸준히 있었다. 중학교 때 영어과외선생님을 처음 만났을 때 : 내 영어발음이 잘못되어서 귀가 막혔다는 .. 2023. 3. 26. 이전 1 다음